여행(해외)

홍콩/마카오 3박 4일 패키지 여행 (노랑풍선) - 1일차 & 전체 일정 요약

60yookong 2025. 4. 16. 15:47

안녕하세요 :)
지난 겨울, 시어머님, 시누이, 남편 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 함께 홍콩/마카오 여행을 다녀왔어요.
출발 전 저도 여러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 때문에
저희의 여행 이야기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록해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키지 여행 다녀왔던 요약정보와 1일차 일정 보여드릴게요!
 

✈️ 홍콩/마카오 3박 4일 패키지여행 (여행사 : 노랑풍선)

📅 여행 일정

  • 출발: 2024년 1월 30일(화) 오전 08:10 인천공항
  • 도착: 2024년 2월 2일(금) 오후 17:05 인천공항
  • 여행 기간: 꽉 찬 3박 4일

👨‍👩‍👧‍👦 여행 구성

  • 패키지 여행
  • 총 인원: 19명 단체
  • 가이드: 현지 한국인 가이드 1명 동행
  • 이동 수단: 전 일정 대형 버스 이용으로 쾌적하게 이동

🏨 숙박 정보

  • 호텔 2인 1실 기준 이용
  • 중간 숙소 이동 없이 한 호텔에서 편하게 숙박

💰 여행 경비

  • 1인 요금: 1,699,000원
  • 현지 지불 경비: 가이드팁 $40 (1인당) 별도 현금 지불

❌ 선택 관광

  • 없음 (전 일정 포함되어 있음)

🛍️ 포함된 쇼핑 일정

  • 초콜릿 전문점
  • 보석 매장
  • 차(Tea) 판매점

 

🗓️ 1일차 홍콩 여행 일정표

🛬 홍콩 도착 (12:10)  🏙️ 소호 거리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 피크트램 → 🌄 빅토리아피크 → 🌊 리펄스베이 & 틴하우사원 → 🍽️ 광동식 저녁 식사→ 🌃 나이트 투어 (홍콩 페리 야경 감상)→ 🛍️ 몽콕 야시장 → 🏨 호텔 체크인 후 일정 마무리

 
 

🛫 인천 출발 & 홍콩 도착

비행기 출발 시간이 08:10이라 일찍이기도 했고,
설 연휴가 겹치는 시기라 공항이 많이 혼잡할 것 같아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여행사 미팅 시간은 06:10이었지만, 저희 가족은 미리미리 움직이는 편이라 4시 30분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모두들 잠은 제대로 못 잤지만, 공항에 도착하니 피곤함 보다는 여행 간다는 설렘이 더 컸어요!


대한항공 인포테인먼트에 밴드에이드 앨범 💚🍀




비행 시간은 약 4시간 반 정도였고, 홍콩에 도착했을 때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반겨줬습니다.
겨울에 떠난 따뜻한 여행지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와보니 현지 시각으로 12시 10분 정도였고, 도착하자마자 한국인 가이드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중식은 기내식으로 대체되어, 홍콩 도착 후에는 따로 점심 식사를 하지 않았어요.

저는 기내식으로 낚지볶음!
 


같이 여행하게 될 일행분들이 모두 나오신 후, 공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총 19명의 단체 여행이었고, 전 일정은 대형 버스를 타고 다녀서 자리도 쾌적하게 사용가능하고 이동이 무척 편했습니다.
 
 

🏙️ 소호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첫 번째 일정은 소호/헐리우드 거리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였습니다.
 



사실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기대했던 곳이 바로 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였는데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방문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님께서 포토 스팟에서 일행 한 팀 한 팀 정성껏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
점심을 기내식으로 간단히 해결했기 때문에 슬슬 출출해지던 찰나, 여행에 포함된 에그타르트를 1개씩 나눠주셨습니다.
따끈따끈한 에그타르트, 정말 맛있었어요 🥧



그 후에는 팀별로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골목골목을 구경했습니다.

카페인 수혈이 필요하기도 했고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근처 카페를 찾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예쁜 카페였어요 느낌 좋아요
시간이 넉넉하진 않아서 자리에는 앉지 못하고 사진 몇 장 찍고 커피를 들고 이동했지만, 그 짧은 순간마저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커피도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

https://maps.app.goo.gl/CQuihqA9hgoDSzpj7 

 

Hazel & Hershey Coffee Roasters · Shop 3, 69 Peel St, Central, 홍콩

★★★★☆ · 커피용품 판매점

www.google.com

 


🚋 피크트램 & 빅토리아피크

다음은 빅토리아피크로 이동했습니다.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게 되어 있었는데, 정말 사람이 많더라고요! 😮

 



춘절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관광지마다 인파가 어마어마했는데, 특히 피크트램 탑승장은 정말 북적북적했습니다.
자유여행이었다면 탑승하기 어려웠을 것 같은데, 가이드님 덕분에 빠르게 탑승할 수 있었어요. 패키지 프리패스 최고! 🙌
피크트램은 생각보다 외관도 귀엽고 내부도 예뻐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라라랜드에 나오는 트램 생각도 났어요.
올라가는 내내 풍경도 좋아서 구경하랴 사진찍으라 바빴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전망대 느낌도 있지만, 쇼핑몰처럼 꾸며져 있어서 쇼핑이나 식사도 가능했어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래 머무르진 않고 사진만 찍은 뒤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 리펄스베이 & 틴하우 사원

그 다음은 리펄스베이로 이동했습니다.




워낙 부자 동네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했는데, 직접 가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바다를 앞에 두고 뒤로는 산이 있는, 정말 풍수적으로도 완벽해 보이는 구조였어요 🏞️
이곳에는 틴하우 사원이 있어서 가이드님께서 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소원 비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사실 저희 부부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인데,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패키지가 훨씬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지역의 문화나 신앙까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
자유시간도 잠깐 주셔서 가족 모두 다 같이 소원도 정성껏 빌고, 사진도 많이 남겼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제발~!~!~! 💫


🍽️ 저녁 식사 – 광동식 요리

다음은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저녁 메뉴는 광동식 요리였고, 여러 가지 현지 음식이 코스로 나왔어요.
입맛에 완전히 맞는 메뉴는 아니었지만, 고기 요리나 탕수육처럼 튀긴 음식도 있고,
익숙한 맛도 있어서 한 끼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다만 어머님께서는 약간 드시기 불편해하셨어요 😅
다른 팀들은 고량주도 주문하셔서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감사하게도 남편 한잔 얻어먹었어요 ㅎㅎ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게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양도 푸짐하고 구성도 좋았습니다.


🌃 나이트 투어 – 홍콩 페리 야경

식사 후에는 홍콩의 야경을 즐기는 페리 투어가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바라보는 야경이 참 아름다웠고, 바람은 불었지만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

 



홍콩 섬과 구룡 반도의 불빛이 반짝이는 야경은 정말 그림 같았고,
살짝 피곤했던 몸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

 



개인적으로 이 코스는 진짜 추천입니다!


🛍️ 몽콕 야시장

나이트 투어가 끝난 뒤에는 몽콕 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유시간을 꽤 넉넉하게 주셔서 쇼핑도 하고 간식도 사 먹었어요.


음료 하나씩 들고 시장을 쭉 둘러봤는데, 캐릭터 키링도 사고, 자동차 모형도 하나 샀습니다 🧃🎁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긴 했는데, 흥정하면 생각보다 많이 깎아주더라고요.
반값 가까이까지도 가능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당한거같음)



신발 매장들도 많았는데, 구경만 하고는 에그와플 하나 사 먹고 마무리했어요.

 



에그와플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 강추!

 


🏨 호텔 체크인 & 하루 마무리

드디어 숙소로 돌아와 체크인을 했습니다.
비행부터 관광까지 집나온지 거의 16시간 만에 침대와 만날 수 있었네요 🛏️
방은 둘이 쓰기에 딱 좋은 크기였고, 호텔은 신축은 아니지만 깔끔해서 괜찮았습니다.
짐 정리하고 씻고 나니 몸이 천근만근이었지만, 그래도 이대로 잠들긴 아쉬워서 근처 편의점에 다녀왔어요.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세븐일레븐 있습니다!


한국 라면이랑 한국 주류도 팔고있더라고요

 



맥주랑 과자 사와서 싹 씻고나서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

귤은 야시장에서 한봉지 샀는데 맛있었어요


여행 중에 이시간을 제일 사랑합니다. 허허
 

 
2일차 포스팅에서 만나요~!